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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보다는 평범한 것부터 제대로 해보세요

특출난 것보다는 평범한 일기부터 작성해 보는 거 어떨가요?

평범한 것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 차별화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별화를 중요시 생각한다. 그래서 상품들도 브랜딩화 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차별화를 가지기 위해서는 나만의 고유한 능력 또는 특출난 것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그러면서 평범한 것을 뒤로 생각하고 차별화에만 신경 쓰게 된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 중 차별화보다는 평범하게 제대로 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쓴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범한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루어 볼까 한다.

차별화보다는 평범한 것부터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

1. 평범한 것은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차별화가 되면 고유하고 색 다르기 때문에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 생각한다. 그래서 평범한 것은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평범하게 느껴지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관념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가 평범하게 느끼는 것은 기본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농구선수가 꿈인 사람에게 드리블 훈련과 슈팅 훈련은 평범한 것이다. 즉 당연히 해야 하는 것 들이다. 당연히 생각하는 것이니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본 훈련을 안 하고 바로 경기를 하게 되면 결과는 처참할 것이다. 그런데 차별화에 신경 써 평범한 것을 뒤로 생각하는 사람이 이러한 결과를 얻는다. 농구선수들 중 차별화된 드리블과 슈팅을 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는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 중 드리블 훈련과 슈팅 훈련 등 기본훈련을 아마추어보다 적게 한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이 평범한 거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차별화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평범한 것부터 제대로 해야 된다.

2. 차별화를 신경 쓰면 실행하기 힘들어진다.

보통 물건을 팔거나 콘텐츠를 만들 때 "독창적인 게 필요해?", "창의적인 거 없나?"등 차별화를 신경 쓰려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거다. 그렇게 고민하여 떠올린 아이디어를 인터넷에 검색하며 누군가 이미 실행해 맥 빠지는 경우도 많았을 거다. 그런데 고민하게 된다 해서 실행을 하게 되었나? 아니다 생각하고 끝이다. 이렇게 차별화에 신경만 쓰다 보면 실행하는 것은 매우 힘들어진다. 그런데 평범하게 일기를 작성해보자 하면 우리는 곧바로 실행할 수 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노트 한 권을 다 쓰고 감정표현능력도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평범한 것을 제대로 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이다. 즉 평범한 것부터 신경을 써야 실행하기가 매우 수월해진다,

3. 차별화는 평범한 일을 제대로 하면서 알 수 있다.

유명한 작곡가중에 음악을 싫어하지만 작곡을 시작한 사람이 있을까? 없을 거다. 듣고 또 듣고 수없이 들으며 작곡가가 되고 싶어 그 길을 걸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를 따라 하고 관심이 생겨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고 더욱 다양한 음악을 듣고 영향을 받으며 차별화된 나만의 노래가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작곡가가 노래를 안 듣고 기본기가 없었다면 자신만의 노래가 나왔을까? 절대 아니다. 이렇게 평범하게 제대로 해야 진정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차별성 있어 보이는 것도 알고 보면 평범할 때가 많다.

만약 자신이 취업만을 지금까지 생각해 왔으면 사업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아티스트로 진출하려는 사람들을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유명한 아티스트와 사업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은 사업이나 아티스트를 하려고 하는 사람을 차별성 있게 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차별성 있어 보이는 것도 알고 보면 평범할 때가 꽤 많다. 아마 블로그로 글을 쓰는 사람도 차별성 있어 보인다는 사람도 있을 거다. 나도 처음에 글을 쓰는 게 평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작성하다 보니 점점 평범하게 느껴진다. 그러니깐 차별성을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평범한 것부터 제대로 해보는 거 어떨까?